조국 앞에서 가족관계증명서 찢은 김진태 가족관계증명서 달라고 해서 제출했더니 남의 가족관계증명서를 찢어버림 보통 한 가족의 특별한 느낌이 있죠 이 사람은 나의 아버지이며 이 사람은 나의 어머니이며 이 사람은 나의 자식임을 증명해주는 자식을 낳았을 때 나의 자식의 이름이 올라가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정... 남의 가족관계증명서를 함부러 찢는 일은 도덕적으로 있어서는 안될 행위입니다. 조국 서울대 법학과 82 학번 김진태 서울대 법학과 83 학번 살며 살아가며 2019.09.06